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던전 2 (문단 편집) === 스킬 시스템 === 1편에 비해 캐릭터 스킬이 11개로 증가했고 전투에서는 5개 사용으로 사용 폭이 늘었다. 1편의 기존 스킬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지만, 전투 양상이 전혀 달라짐에 따라서 스킬의 용도와 전술은 상당히 크게 달라졌다. 주목할 점은 스킬의 업그레이드가 1회로 변경되었으나, 업그레이드 여부가 전투의 주도권을 뒤집을 정도로 매우 중요해졌다는 점이다. 가령 노상강도의 duelist's advance[* 유저 한글 패치에서는 '결투'''가'''의 진격'으로 번역됨. 전작에서는 '결투'''자'''의 진격'으로 번역되었다. 그래서 전작을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경로의존성|결투'가'라 쓰여있지만 습관적으로 결투'자'로 읽기도 한다.]]]는 업그레이드 시 회피 1과 반격 1이 더 추가되어 디스마스가 탱킹까지 주도할 수 있는 데다가 반격 난무를 펼치면서 공방일체의 미친 존재감을 선보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중보병의 retribution[* 유저 한글 패치에서는 '응징'으로 번역됨]은 도발2/반격2 효과만 얻어서 정작 본인의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업그레이드에서 방어2를 얻으면서 팀 전체를 스킬 한방으로 한 라운드 내내 보호할 수 있는 RPG 게임에서나 볼법한 탱커 그 자체로 돌변할 수 있다. 2편으로 넘어오면서 확률 중심 전투 대신 토큰에 의한 전투로 바뀌었는데, 토큰은 효과를 쓰지 않으면 중첩해 누적하는 게 가능하기에 회피, 반격, 방어 같은 효과를 2~3회씩 누적할 수 있기에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누적되는 시너지가 엄청나게 증폭된다. 한편으론 스킬 전체 11개를 한 번의 모험에서 돌려가면서 써야할 정도로 스킬 응용의 폭이 늘었다. 캐릭터의 스킬 해금 여부, 업그레이드 여부 등에 따라서 초, 중, 종반에 걸쳐서 좋은 스킬이 다 다르고 플레이 시점에 따라 코어 스킬이 각각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파티 조합을 결정한 이후에도 진행에 따라서 스킬을 스위칭하면서 플레이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그 비중도 전작보다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모험 시작 시 주어지는 1포인트의 마스터리에 따라 파티의 퍼포먼스와 이후의 스노우볼 차이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이는 2편에서 라운드 제한 전투와 무제한으로 분화된 전투 양상과도 관련이 있게 되는데, 빠르게 제압할 수 있는 스킬과 장기전에 유리한 이득 위주의 스킬이 구분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준 높은 플레이를 원한다면 더욱더 디테일하게 스킬 세팅 관리를 해줄 필요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